신한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을 아세안(ASEAN) 지역과 인도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지금까지 60여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에 맞춰 관련 국가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컨설팅 대상 국가를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신한은행 글로벌 경영 컨설팅은 아세안과 인도 지역에 현지법
글로벌 경영 컨설팅팀은 현지 자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해당 국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학위를 취득한 글로벌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