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르고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 학생과 교사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국내 최초 융합형 습관교육입니다.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중학교 1일 수업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나의 작은 습관이 지구를 바꾼다’는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지역 중학교 53개교에서 진행합니다.
앞서 지난 1월28일부터 2주간 진행된 참여학교 모집에는 200여개 중학교가 신청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