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빈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왼쪽에서 6번째), 김권태 해강AP 사장(왼쪽에서 5번째)과 실증시험 관련 실무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번에 시행하는 Test-Bed는 국내최 초로 시행하는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이다. 발전기 핵심설비인 고정자권선을 자체 개발했으나, 현장실증 실적이 없어 국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강AP의 애로사항을 해소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을 통해 발전기 고정자권선의 신뢰성이 입증되면 외화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 동남아 및 중동 시장 진출 시 약 5000억원의 매출고 달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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