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전지 생산기업인 미리넷솔라는 어제(2일) 대구시 성서공단에서 2기 150MW 라인 구축의 일환으로 120MW 생산라인 증설 기공식을 가졌습니다.내년 5월까지 총 800억여 원이 투입되는 2기 태양광전지(솔라셀) 생산 라인은 현재 대구공장 부지 36,921㎡의 동쪽에 연 건축면적 11,157㎡ 규모로 구축할 계획입니다.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현재 연간 800만 장의 생산규모가 4,100만 장으로 늘어나게 됩니다.이상철 미리넷솔라 대표는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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