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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이코노미스트 10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올해 한국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인 2.6∼2.7%를 맞추려면 추가경정예산(추경)이 5조∼15조원, 평균 10조500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보도했다.
올해 정부 본예산은 469조6000억원이며,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 등을 위한 추가
이달 중순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 경제에 닥친 여러 악재를 경고하며 상당한 추가 정부 지출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지난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추경 10조원이면 성장률 제고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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