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박카스 TV 광고 '나를 아끼자' 캐페인의 '최고의 승진' 편 캡처. [자료 제공 = 동아제약] |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통해 동아제약은 육아와 사회적 목표를 병행하며 살아가는 아빠와 사회적 목표를 잠시 점어 두고 육아에 전념하는 엄마의 모습을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016년 힘든 현실에서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시작했고, 2017년부터는 응원의 대상을 전 국민 차원으로 확대한 캠페인을 선보였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광고의 창의성과 질적 수준을 높여 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이다.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 및 소비자 관련 단체와 학회가 직접 심사에 참가해 공정성을
동아제약 관계자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가며 최선을 다하는 이 시대의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웃을 수 있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박카스 광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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