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이윤을 먼저 생각하는 컨설팅기업
고객과의 신의를 가장 중요시하는 우영도시건설은 한 번 고객과 맺은 인연을 평생 동안 이어가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 우영도시건설이 책임지고 안전한 토지 투자를 안내하기 때문에 토지 투자 사기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경영학과 건축과를 전공한 김우창 대표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건설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부동산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직접 눈으로 맨 땅에 건물이 들어서고 개발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동산의 매력을 느꼈고 2008년 처음 회사를 창립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회사 운영 초기시절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전국 현장을 누비면서 발전 가능성이 큰 부동산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웠다. 이후 부동산 입지분석의 노하우도 길러 본격적으로 부동산 디벨로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현재 수도권 개발지역으로 건설사나 기업의 부지 선정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를 원하는 사업가나 개인자산관리를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맞추고 있다. 투자 사기를 걱정하는 보수적인 장년층 고객들도 우영도시건설과 한 번 인연을 맺으면 그 꼼꼼한 일처리 과정을 직접 목격한 뒤로 지속적으로 투자 문의를 해오고 있다.
◆ 우영도시건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금이 토지 투자 적기"
우영도시건설은 지금이 토지 투자의 적기라고 강조한다. 서민보호에 무게 중심을 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주택 시장 규제 방향으로 선회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주택 시장을 빠져 나온 자금이 토지 시장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조언이다. 즉 정부가 최근 서민주택 100만호 건립 계획을 발표해 새로운 택지지구 지정이 예약된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토지 가격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는 것이다. 나아가 서민주택 100만호를 위해 토지를 수용 당한 사람들로부터 수십조 원의 토지 보상금이 풀리는 한편, 수용 당한 토지주들이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기 위해 근처 토지를 다시 매입한다는 토지 시장 메커니즘을 본다면, 토지 시장의 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영도시건설은 삼성SESS 풍력발전소 입지조건 분석과 시흥시 최초의 외국인 투자 유치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진짜 전문가'이다. 나아가 강남구 우수중소기업 60곳에 선정되면서 공공기관의 검증을 받기도 했다.
김우창 대표는 "우영도시건설이 그동안 안정적으로 성장해 온 배경에는 기업의 이윤보다는 고객의 이윤을 더 우선시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라는 인식이 고객들로부터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영도시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진심 어린 컨설팅 활동으로 고객들과 지속적인 동반성장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진짜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임직원들
우영도시건설의 특징은 임직원들이 실무와 이론으로 중무장한 실무형 전문가들이라는 점이다.
먼저 송경준 부장은 우영도시건설 내 지원사업부 총괄로 회사 내 모든 경영지원 업무와 해외 투자자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의 핵심 인력으로, 일찍이 부동산 투자의 필요성을 절감한 경우다. 최근 외국인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쾌거도 이룩했다. 송 부장이 갖고 있는 열정을 다 쏟아 부어 정진한 결과 중국과 대만으로부터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는 한편 시흥시 최초로 두바이 투자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임갑진 개발부 수석팀장의 경우도 부동산을 통해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다. 임 팀장은 현재 건설사나 기업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건축부지에 대한 적정 토지 추천 및 이에 따른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개발지역들의 입지 분석과 개발 인허가가 전문으로 현재 유명 기업의 물류창고 부지 선정 업무를 진행 중이다.
◆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말하다
우영도시건설은 수도권 일대 개발 지역과 택지지구 시행 및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회사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부지 선정 일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동시에 개인에게도 특별 분양을 함으로써 사업가나 개인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운
김 대표는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고 생각한다"며 "뛰어난 입지 분석과 정보력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입지만을 선점하여 기업 뿐 아니라 고위 공무원부터 대기업 임원까지 많은 이들에게 재테크와 관련하여 문의와 투자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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