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톡스 양기혁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학국과학기술원 한용만 생명과학대학장(좌측 첫번째) 등이 메디톡스 펠로우십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메디톡스] |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대학원의 박미소, 김자영, 권준엽, 부이띠녹안(Bui Thi Ngoc Anh), 신은지 등이 메디톡스 펠로우십 4기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장학생 외에도 양기혁 메디톡스 부사장, 한용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대학장, 김대수 생명과학과장 등도 전달식 자리에 참석했다.
메디톡스 펠로우십은 한국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메디톡스가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16년 한국과학기술원과 10년간 모두 6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매년 학생을 선정해 600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양기혁 메디톡스 부사장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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