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디핀토 SEI 대표(첫째줄 왼쪽 네번째),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첫째줄 맨 오른쪽) 등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식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리아세븐] |
이날 서약식에는 조 디핀토 SEI(7-eleven Incorporated) 대표를 비롯한 전 세계 17개국 세븐일레븐 최고경영자(CEO) 등 국가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전 세계 6만7000여개의 점포망(지난해 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편의점 글로벌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이번 서약에 참여하게 됐다.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와 고령화에 따른 인프라 제공 ▲가치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양질의 일자리 조성 ▲친환경 편의점 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코리아세븐은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일회용 얼음컵을 완전 투명한 무지 형태로 바꿨으며, 자체브랜드(PB) 생수 '옹달샘물' 뚜껑을 기존 녹색에서 무색으로 변경하는 등 국가적 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미세먼지센터가 인증한 '미세먼지 방지 1호 기업'으로 전국 9500여 점포에 동전모금함을 설치하고 환경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예방 상품 판매 수익금 기부와 지역 아동 대상 미세먼지 'mom(맘)편한 KIT' 후원 등을 진행했다.
정승인 세븐일레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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