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 사회공헌캠페인 `첫번째 프렌즈` 전개

↑ [사진 제공 =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은 회사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상록보육원을 방문해 회사 제품인 아미노포켓5000과 스케치북, 크레파스 등의 물품을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당신의 첫번째 프렌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당신의 첫번째 프렌즈 캠페인은 건강관리를 비롯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진심을 담은 응원 캠페인이다.
올해 첫 캠페인을 실시한 상록보육원은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난 1959년 6·25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설립돼 아이들이 새로운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장기 아이들은 건강을 위해 고른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건강관리는 성인이 된 후의 자아 형성과 건강상태를 결정한다.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이 전달한 아미노포켓5000은 18종 아미노산이 포함돼 빠른 단백질 흡수가 가능한 간편한 포 형태의 건강식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식처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도 관리도 함께 하라는 뜻에서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은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등 문구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을 고려하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이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자 한다"며 "올해는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 다양한 시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당신의 첫번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씨더블유인터네셔널은 지난 2016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생기충전 프로젝트', '건강나눔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