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는 또, 차량 시연을 통해 '승객 골라태우기'나 '승차거부'를 원천 차단한 기술을 선보이면서 경우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까지 더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차 서비스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인근 운전기사는 반드시 수락해 이동 거리만큼 책정되는 요금에 따라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방식입니다.
김대성 아차 모빌리티 회장은 "외국인들이 겪는 불편함과 바가지 요금도 해결할 수 있는 투명한 서비스"라면서 "먼저 서울에서 수십 대로 시범 운영한 뒤 올해 말까지 1,000대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