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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히 유감" "남은 요구 수용해야"이명박 대통령은 일부 공직자들의 언행으로 불교계가 마음이 상하게 된 점이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불교계는이전보다 성의 있는 자세라고 평가하면서도 어청수 경찰청장의 사퇴 등 남은 요구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논란 마침표" "경찰청장 사퇴해야"이명박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대해 한나라당은 진심 어린 유감 표명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민주당은 어청수 청장의 퇴진 없이는 무용지물이라며 경찰청장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이대통령, 오늘 '대통령과의 대화' 출연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저녁 10시 mbn 을 비롯한 방송사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되는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취임 6개월의 소회와 함께 향후 국정 운영방향을 밝힙니다.▶ 환율 19원 급등…코스피 22P 하락금융시장이 진정 하루만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로 올라섰고 코스지 지수도 급등 하루 만에 2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생산자물가 둔화…고공행진 여전지난달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12.3%를 기록하며 7월보다는 다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대를 넘는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30대 사망 원인 1위는 '자살'탤런트 안재환 씨의 자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0~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자살률도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습니다.▶ OEM 수입 식품 유통기한 '제멋대로'식품업체들이 OEM 방식으로 외국에서 제조한 뒤 수입해 파는 식품의 유통 기한을 제멋대로 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우조선 예비입찰 4개사 모두 참가대우조선해양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포스코와 GS, 현대중공업, 한화가 모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