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앤카엘이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습니다.
GV1001은 젬백스가 자체 개발한 텔로머라아제(telomerase) 유래 펩타이드 조성물인데, 국내에서는 췌
젬백스는 GV1001의치료 범위를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상 계획 승인에 따라 젬백스는 전국 20여개 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GV1001을 24주간 투여한 후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