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서울 송파구 풍납동의 강동고객플라자를 리모델링해 금융 서비스와 문화가 어우러진 카페형고객플라자 1호로 새로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기존 점포와 달리 건물 1∼2층을 투명한 통유리로 설계해 개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내부도 오렌지색과 회색을 중심으로 꾸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 LED로 꾸민 유명 화가의 작품이 건물 외벽을 장식하고, 커피 전문점과 세미나실도 마련해 차를 마시며 재테크 강의를 듣거나 그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