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 카리스(대표 유철)가 상장 대표주관사로 신한금융투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코스닥 특례상장을 위해 카리스의 경영실적, 영업 관련사항 및 주요 재무항목 등에 대한 자료 확인과 현지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또 카리스와 최대주주 등에 대한 평판도 점검하게 된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카리스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가드레일을 개발, 전 세계에서 독점 생산하고 있다. 벤처기업인증, 녹색인증, 국내차량충돌테스트, 미국차량충돌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했다. 나라장터에서 혁신우수제품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국제도로연맹(IRF)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현재 카리스는 세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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