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 [사진제공 = 아이즈비전] |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109억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56억원) 대비 94% 증가했다.
아이즈비전은 "주요 사업인 알뜰통신 사업이 탄탄한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지난해 출범한 아이즈비전 상해법인을 필두로 글로벌 유통사업 진출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인 정보통신장비 제조 전문기업 머큐리의 실적 호조와 5G 상용화가 맞물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머큐리는 국내 유무선 공유기(AP) 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통신 단말 시장 1위 업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통신 3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통형 아이즈비전 회장은 "정부가 5G 세대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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