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 투시도(사진=안강건설) |
경기도 남양주시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조성 사업과 지하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업고 ‘인구 100만 친환경 도시’로 순항 중입니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수도권 3기 신도시로 남양주 진접읍, 진건읍, 양정동 일원의 왕숙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1134만㎡, 약 6만 6000세대를 수용하는 왕숙신도시는 판교 테크노밸리 2배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경의중앙선 역사를 신설하는 등 자족기능을 갖추게 됩니다.
남양주시 마석역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GTX-B 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선 조사가 진행 중으로, 평균 시속 100km에 달하는 GTX가 개통하면 남양주에서 서울역까지 단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 인구 분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남양주는 지하철 연장 호재도 진행 중입니다. 2020년 지하철 4호선이 진접신도시를, 2023년에는 지하철 8호선이 다산신도시를 거쳐 별내신도시로 연장 운행합니다. 특히 지하철 8호선의 경우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잠실까지 환승없이 이동 가능해집니다.
이런 가운데 안강건설이 다산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4블록에 오피스텔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을 분양하고 있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면적 18㎡~35㎡ 총 450실 규모로 공급됩니다.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지하철 8호선 다산역(예정) 출입구에서 약 250m 떨어져 도보 3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합니다. 이와 함께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서울시청, 서울역 등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습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근 사노동과 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2026년 준공 예정으로 1만3000여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29만㎡ 규모의 에너지산업단지 ‘그린스마트밸리’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함께 조성됩니다.
인근인 다산지금지구에는 시청과 교육청, 법원 등이
한편 ‘다산역 안강럭스나인’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경기 구리시 경춘로 239 리맥스빌딩 4층(구리시 돌다리사거리)에 마련돼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