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기온이 오르는 하절기를 대비해 상품 제조·유통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CU는 우선 상품 품질과 위생을 전담하는 부서인 QC팀을 전국 6개 간편식품 제조센터로 파견해 대대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들은
올림픽과 같은 국제스포츠 행사 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벌이는 것과 동일한 식중독 신속 검사도 시행합니다.
식품위생검사 시스템이 부족한 중소협력사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파견해 품질과 위생관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