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 서울 출신으로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31년 박 회장과 백년가약을 맺은 명 여사는 슬하에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 등 6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명 여사는 강한 정신력과 포용력을 갖춘 현모양처의 표본이었으며 좀처럼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대가족과 직원들을 뒷바라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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