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 이성규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김은주 서울맹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쇼호스트와 방송 전문가 2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제작한 음성도서를 전달하고,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용 점자 라벨기도 기증했스니다.
또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맹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화 낭독 수업을 진행하고, 역할극도 선보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