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택배업체를 잇달아 인수하면서 공격적으로 택배업에 뛰어든 지 1년 만에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원로엑스택배 김병수 영업본부장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지속되는 배송 차질로 고객 불만이 고조되는 등 사업의 본질이 훼손돼 지사 대표와 운영 정상
앞서 동원택배의 위기는 지난달 중순 용역업체 교체로 충청권과 영·호남권의 허브터미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옥천터미널에서 조업이 중단되면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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