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콘시티에서 라이넥 누적판매량 5000만앰플 돌파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사진 제공 = GC녹십자웰빙] |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사람의 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제조됐다. 지난 2010년 시행된 인태반가수분해물의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학계에서는 라이넥의 간 기능 개선 작용의 원리, 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효과 등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는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 5000만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라이넥'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라이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이윤경 차의과대 가정의학과 교수,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이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 질환에서 라이넥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의 효능에 대한 꾸준한 연구가 전문의들
GC녹십자웰빙은 영양주사제와 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사업과 함께 '라이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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