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는 전라북도 전주와 무주 지역에 각각 소방 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과 소방 r공무원들이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휴양시설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2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소방서 고산119안전센터에서 심신 안정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신민철 전주공장장과 서정수 전북권역 총괄 상무를 비롯해 전북소방본부 강동일 행정과장, 완주소방서 유우종 서장, 고산119센터 정주서 센터장 외 소방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심신 안정실은 26㎡ 규모다. 소방 공무원들의 안정을 취하고 피로도 풀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이 마련됐다. 전라북도 무주군의 무진장소방서에는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휴양소가 들어섰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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