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후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사진 가운데)와 대상 수상자인 군산 흥남주유소 박청동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에쓰오일] |
에쓰오일은 이날 정품정량 판매 등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전북 군산 흥남주유소(대표 박청동)에 대상을 시상하는 등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된 52개 주유소와 충전소에 상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은 경쟁 심화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창사 이래 가장 높은 내수 점유율을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고 이는 모두 헌신적으로 노력한 주유소와 충전소 운영인 등 에쓰오일 가족 덕분이었다"며 "계열 주유소와 충전소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운영, 제휴카드
[강두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