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세계적인 금융 혼란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해외자금 회수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 김정한 연구위원은 "IMF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전 세계 금융회사의 손실을 1조 달러까지 추정하는데 현재까지 금융회사들이 상각한 부
또 앞으로 부동산 버블이 빠지는 과정에서 다량의 모기지 대출과 유동화 증권을 보유한 대형 금융회사가 유동성 경색을 겪게 되면 이와 연관된 금융회사들도 연쇄적으로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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