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비에프리테일] |
비에프리테일에 따르면 사골먹은감자탕은 33㎡ 규모에 테이블이나 의자 등이 없는 테이크아웃·배달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
소규모 창업인 만큼 창업비용 부담이 낮고 관리가 쉬우며 인건비도 줄일 수 있다. 메뉴는 감자탕, 뼈해장국, 간장뼈찜, 매운뼈찜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 큰 솥에 담아 직접 끓이는 모습을 공개해 제품 신뢰도도 높여준다.
↑ [사진제공 = 비에프리테일] |
비에프리테일 관계자는 "감자탕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인 데다 마니아층이 탄탄히 형성돼 실패 확률이 적은 편"이라며 "사골먹은감자탕 메뉴는 가격 부담도 적어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혼밥·혼술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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