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사노피의 일반의약품 '둘코락스'가 지난해 변비 치료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의 조사 결과
사노피 컨슈머 헬스케어에 따르면 둘코락스는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변비 치료제로, 1953년 시판 후 현재 세계 100여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1976년 출시돼 최근 17년 이상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