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장중 1,500선 회복
미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장중 1,500선을 회복한 뒤 상승 폭이 줄면서 천495포인트에 마감됐습니다.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안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5원 50전 오른 천154.5원으로 급등했습니다.
▶ 재계, 고용·투자 발벗고 나섰다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일자리와 투자 점검회의를 가졌던 재계가 고용과 투자 확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석유 정제제품이 '수출 효자'
고유가의 영향으로 정제유를 포함한 석유제품 수출액이 크게 늘면서 지난 6월 이후 제1의 수출품목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중소기업 자금조달 여건 악화
지난달 중소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이 지난달보다 30% 가까이 감소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 불공정 거래 여전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함께 대형마트의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요구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이중고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 난치 간암 생존율 3배 높였다
말기 간암 환자들에게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 생존율을 높인 치료법이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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