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계열사별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한 뒤 처음으로 브랜드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삼성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섰습니다.
회의에는 이순동 제일기획 사장과 김인 삼성SDS 사장,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 지성하 삼성물산 사장, 김낙회 제일기획 사장,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
삼성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이 삼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는 국가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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