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8일 오후 열린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는 바가 없다"면서 "앞으로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설 배경이 된 면세사업과 관련해 오는 9월 말 영업을 종료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면세사업 철수 관련 세부적인 협의 결과와 구체적인 비용은 추후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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