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한양대의료원 팀장, 의료관광 업적으로 글로벌 인명사전 장식

↑ 김대희 한양대의료원 대외협력실 팀장. [사진 제공 = 한양대의료원]

한양대의료원은 김대희 대외협력실 팀장이 한국 의료관광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후즈후 인더 월드(Marquis Who's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등재된다고 10일 밝혔다.
김대희 팀장은 지난 2007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최초의 민·관 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회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바 있고, 한양대의료원에서는 해외환자 유치 및 진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9권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한양여대 호텔관광과 겸임교수를 맡아 인재 양성에도 힘쓰는 중이다. 현재 38th Parallel medical society of Korea, 한국보건행정학회, 한국관광진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해마다 전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