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문화재를 바로 알고 보호하는 자원봉사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가 10년째입니다.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은 성균관 문묘에서 목조건물 보호를 위한 들기름칠과 환경 정화 등 문화재 보호 활동을 펼쳤고, 성균관 유생들의 복장을 직접 입고 바른 인사법 등 생활 속 예절과 유교 문화를 배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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