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현재 세계 13위권인 우리나라의 통관행정 수준을 2012년까지 7위권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허용석 관세청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무역협회 조찬강연에서 중장기 관세행정 발전을 위한 67개 과제를 제시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신속한 통관을 위해 올해 30종, 내년 33종의
이와 함께 우범 가능성이 없는해외 여행자를 대상으로 전용통로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 카드' 제도도 도입해 편리한 휴대품 통관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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