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소·나·무 "특별한 서울 여행"

기사입력 2008-10-02 13:46 l 최종수정 2008-10-02 1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앵커멘트 】
전라남도 서넙도의 어린이들이 난생 처음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이권열 기자입니다.


【 기자 】
땅 끝 마을 해남에서도 배를 두 번 갈아타고서야 들어갈 수 있는 섬, 서넙도.

이 곳의 초등학교를 웃음소리로 가득 채우는 주인공들은 11명의 아이들입니다.

학교는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놀이터가 되고,

-"헬로, 헬로."

드넓은 갯벌의 게들은 아이들의 좋은 친구입니다.

-"조심해. 물어."

아이들이 난생 처음 서울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십시일반으로 한화와 롯데 등 대기업들이 팔을 걷어 붙이고 아이들에게 서울 여행이란 선물을 마련했습니다.

아이들은 서울 시내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높은 빌딩 꼭대기에 올라가 봅니다.

▶ 인터뷰 : 신지선 / 넙도초등학교 서리분교 4학년
- "자동차도 장난감 같고, 배들도 장난감 같아요. "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는 몇 걸음 떼어놓기도 어렵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기만 합니다.

밤에도 어린이들의 서울 구경은 이어집니다.

▶ 인터뷰 : 이정렬 / 롯데호텔 총지배인
- "서넙도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편히 쉬세요. "

처음보는 서울의 야경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3박4일의 짧은 서울 나들이.

아이들의 가슴 속에는 서울 나들이 못지않게 이웃 사랑이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인터뷰 : 최소원 / 넙도초등학교 서리분교 5학년
- "서울에 초대해주셔서 고맙고, 공부 열심히 할거에요."

mbn 사회공헌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에서는 서넙도 어린이들의 첫 서울 나들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종합뉴스 주말용 배너
화제 뉴스
  • 윤 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200분 만찬…주호영에 "수고했다" 포옹
  • 남욱-유동규 법정서 진실게임 설전…누가 거짓말하고 있나
  • 인천 빌라서 10대 형제 숨진 채 발견...부모는 뇌사
  • '수능 전국 2등' 아들 사망 군 부실 수사 의혹...재정 신청 기각
  • 러, 우크라 탈환 헤르손에 이틀 연속 무차별 포격…젤렌스키 '보복행위' 규탄
  • 시드니 해변서 2천500명 누드 촬영...피부암 검진 홍보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