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N서울타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남산 뷰맥(VIEWMAC)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뷰맥'은 경치(VIEW)를 보며 맥주(MAC)를 즐긴다는 의미다. N서울타워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맥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맥주 축제'라는 콘셉트로 수제 맥주 브랜드별 시음 부스, 맥주 전문가 초청 강의, 비어필라테스 및 힙합 뮤지션과 DJ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타워 앞 광장에는 7개 맥주 브랜드가 운영하는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 감귤 맥주로 잘 알려진 '제주 맥주', 성수동 맥주로 유명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독특한 재료를 맥주에 활용하는 '핸드앤몰트',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구스아일랜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양조사 및 맥주 전문가들이 1시간가량 강연을 펼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구스아일랜드 맥주병을 활용해 몸의 균형을 잡는 야외 비어필라테스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Mnet '쇼미더머니'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전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공간에는 제임슨(JAMESON) 디제이 존이 설치된다.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신나는 디제잉과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낮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축제로 '낮맥', '밤맥' 모두 즐길 수 있다"며 "서울 가장 높은 곳에서 개성 넘치는 수제 맥주와 함께 서울 경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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