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전문기업 페이업이 서강대학교와 플랫폼 내 결제, 정산 및 보안 관리 등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스마트 기기에서 주문,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오더로(Ordero)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구개발 중인 페이업은, 관련 서비스를 올 하반기 론칭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서강대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와 손잡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더로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
오더로는 협소한 공간에서 주문·결제를 받고 요리까지 해야 하는 푸드트럭과 같은 소형 매장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객은 줄을 설 필요가 없고, 점주는 주문과 결제를 받는 데 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아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