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중소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이 10주년 워크숍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동서발전과 중소기업협의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 협력중소기업 감사패 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CEO 대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08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협의회'를 창설했으며, 회원사는 창설 당시 53개사에서 79개로 늘었다. 지난 10년간 협의회 회원사들의 평균 매출액은 매년 20% 증가했으며, 이 중 해외수출액은 약 800억원에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당사와 중소기업협의회가 함께 협력해 정부평가 최고등급을 최다 획득하게 된 것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실증사업 지원 및 사업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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