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제약이 스위스 비타푸드 박람회장에 구성한 단독부스 전경. [사진 제공 = 조아제약] |
단독 부스를 차려 비타푸드에 참가한 조아제약은 세계 33개국의 56개 유통회사와의 미팅을 갖고 잘크톤, 디노키즈 멀티비타, 디노키즈 생유산균 등 어린이 제품군과 엉겅퀴 드링크, 에스리버 등 숙취해소 제품군에 대한 수출을 타진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유럽 시장의 바이어들이 조아제약 제품에 큰 관심을 비쳐 고무적이었다"면서 "상담을 진행한 56개 바이어사 중에는 추가적인 세부 정보 전달 및 협의를 요청한 곳도 많아 실제 비즈니스로 성사되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비타푸드는 전 세계 110개국에서 1,2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유럽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매년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의약품 산업과 관련한 활발한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
조아제약은 2010년부터 CPhl China 참가를 비롯해 태국 국제식품박람회,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 CPhI South America, 아랍 헬스 두바이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해외 전시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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