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가맹점주와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활동

↑ BGF 임직원들과 CU 가맹점주들이 지난 25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BGF]

BGF리테일은 지난 25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동호회와 가맹점주 봉사 단체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 임직원과 CU 가맹점주 및 가족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을 노을공원 내 경사면에 심었다. 또 흙 속에 도토리열매를 담은 자루를 땅에 묻는 도토리 씨드 뱅크도 만들었다.
김은식 CU한마음봉사단 회장은 "매장에서만 만났던 임직원들과 자연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리며 환경과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풍성한 숲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