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또 폭등…1,328원
원·달러 환율이 59원 10전이나 폭등해 6년 6개월 만에 1,300원을 넘었습니다.
▶ "현상황 IMF 외환위기때와 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재의 위기는 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 국감 이틀째…여야 곳곳 격돌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인 오늘 문방위를 비롯해 일부 상임위에서 국정감사가 중단되는 파행이 벌어졌습니다.
▶ 100대 국정과제…행정구역 개편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가 확정됐습니다. 지방행정구역 개편이 포함된 가운데 한반도 대운하 건설은 제외됐습니다.
▶ '최진실 괴담' 첫 유포자 못 찾아
고 최진실 씨의 '사채업 괴담'을 추적하고 있는 경찰은 괴담의 최초 유포자를 찾지 못하고 수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 50년 만에 민법 전면개정…성인 20→19세
정부가 민법상 성인 나이 기준을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멜라민 검출 식품 1천102t 회수 못 해"
멜라민이 검출된 부적합 식품이 아직 시중에 천102t가량 남아있는 것
▶ 북핵 검증상황 집중 추궁
국회 외교통상통일위는 국정감사에서 북핵 검증 문제에 대한 진전 상황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과 미국이 모두 핵 검증협상에 서 유연성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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