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존 뷔페에 추가로 특선 메뉴인 캐나다산 랍스터와 등심 스테이크 요리를 테이블마다 제공한다. 런치, 디너 모두 포함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화요일 와인 디너 뷔페'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무제한으로 와인을 제공하며, 콜키지 차지 없이 좋아하는 와인을 가져와 마실 수 있다.
주말 금, 토, 일 그리고 공휴일 저녁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바비큐를 제공한다. 몽골리안 바비큐를 비롯 소갈비, 양갈비 등 최상급 품질의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셰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워 더욱 맛있는 그릴 요리로 무제한 맛볼 수 있다.
특히 대표 메뉴인 '몽골리안 바비큐'는 몽골 전사들의 빠른 식사와 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개발된 몽골의 철판 요리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골라 셰프에게 전달하면 즉석에서 요리해 준다. 가격은 런치 8만원, 디너 8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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