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선 큐익스프레스 대표(왼쪽)와 손민재 마이창고 대표 |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창고의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와 큐익스프레스가 구축한 글로벌 물류 인프라를 연계한 '마이창고Cross-Border'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큐텐(Qoo10),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국내 셀러들은 제품 판매가 이뤄진 후 해외 구매자에게 원스톱으로 배송이 완료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큐익스프레스는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의 국제특송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물류 기업이다. 큐텐을 비롯해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해
김영선 큐익스프레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물량이나 다품종 소량 제품을 취급하는 소호몰에도 제공하던 QFS(Qoo10 Fullfilment Service)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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