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넥슨과 네오플의 합병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던전앤파이터' 개발사인 네오플을 인수한 넥슨이
시한을 넘기면서 심층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조사기간이 연장되면서 넥슨과 네오플의 합병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으며, 최악에는 계약 무산 또는 조건부 승인에 따른 재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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