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전 한승수 총리 주재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국제금융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금융위기는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의 위기"라며 신뢰를 높이고 무엇보다 국제공조를 위한 적절한 체제를 구축하는데 전념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번 금융위기로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에 도움이 되리라 전망하면서 이 문제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I
회의에는 강만수 재정부 장관, 유명환 외교부 장관,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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