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기존 급매물에 양도세 비과세 혜택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렸다 내놓은 절세 매물까지 일부 가세하면서 가격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개포 주공1단지의 경우 43㎡는 한 달 전 7억2천만원에서 현재 6억3천만-6억4천만원으로 1억원 가까이 했고, 잠실 주공5단지도 최근 10억5천만-10억6천만원 짜리 112㎡형 최저 급매물이 9억8천만원에 나오고 있지만 매수자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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