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오른쪽)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12일 희망풍차 사업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빙그레] |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과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빙그레는 2013년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원을 기부했고,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
이 밖에 빙그레는 보훈처와 2020년까지 13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투게더 판매 수익금 등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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