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물가부문까지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필요하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제 대응을 할 것이라며 아직 불안요인이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한편, 김 차관은 국내 증시 안정을 위해 장기보유 주식형 펀드에 세제혜택이 불가피하다면 도입할 수 있다면서 세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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