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올림푸스한국] |
아이엠 카메라 - 마인드 그래피는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에 마음을 뜻하는 마인드(Mind)와 그리다를 뜻하는 그래피(Graphy)가 더해져 '사진으로 나의 마음을 치유한다'는 뜻을 담았다.
올림푸스한국은 2015년부터 암 환우의 심리적·교육적 지원을 위해 사진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아이엠 카메라'를 운영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이를 확대해 수강생들에게 가족 동반 출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엠 카메라-희망 여행'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엠 카메라-마인드 그래피 첫 시작은 유방암 경험자와 함께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과 국립암센터는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심리 사회적 지지 프로그램을
박래진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 본부장은 "마인드 그래피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건강하게 사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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