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이 근무 복장을 임직원 자율에 맡기는 '대명 용모 복장 3.0'을 실시합니다.
복장 자율화에 따라 반바지를 포함한 모든 복장이 허용되고, 다른 직원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선에서 염색과 다양한 액세서리도 착용할 수 있게 됩니다.
관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수염을 기
'대명 용모 복장 3.0'은 서울 문정동 본사와 전국 리조트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전체가 대상입니다.
대명그룹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버리고 업무에 대한 직원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