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3차 계획에 안산시가 포함되면서 총연장 44.6㎞의 안산·시흥지역~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이르면 올 8월에 착공됩니다.
신안산선이 들어서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되며, 광명~서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사당역까지는 30분대에 주파할 것으로 예상돼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가운데 역세권 오피스텔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앙역 로데오거리에 들어서는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1층, A타입(전용면적 21.20㎡ 120실), B타입(전용면적 27.51㎡ 32실) 오피스텔 152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 30호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주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관공서, 유관기관, 식당이 밀집한 상업시설, 업무시설, 생활시설 등 안산 인프라를 갖췄습니다.
또한 인근에는 송산그린시티, 반월·시화·MTV 국가산업단지, 안산시청, 안산고용센터 등의 업무시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서울예술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안산 중앙역 더블하이'는 전실 복층형 특화설계로 약 4m 이상의 층고를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
㈜싸이트비젼이 위탁해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더블유건설(주)이 시공하는 안산중앙역더블하이는 추후 지상 1층~지상 3층의 상업시설(상가)도 공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